고향 떠나온지 35년이 넘어서야 다시찿은 나의살던 고향집
어린시절을 보냈던 시골 마을 그때살던 집은 없어지고 새로운 집이 들어섰네
마당 울타리가 과일 나무였고 뒷산에는 과수원이 풍성 했는데
어느새 나무들이 이렇게 커졌나 마을앞 게울에서 수영 하고 물고기 잡던 그시절 그리워라.
이 다리를 건너 그때는 국민 학교에 가던길 비가오고 홍수가 되면 물이넘쳐서
건너지 못해 학교에 못가곤 했는데 지금은 관광 명물이 되어버린 느티나무
학교다니며 매일 봐왔는데 그때는 놀이터로만 생각했었지 ..
또하나 뒷산 탄광촌 앞에 있는 원정리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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