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떠나온지 벌써 30년이 넘었네
언젠가는 다시 가보고 싶었던 추억이 묻어있는
나의 어린시절 고향 마을 이제서야 가보았네..
어린시절 그렇게 크게만 보이던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 학교 였는데
공차며 달리고 구술치기하던 친구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탄부면에 있는 보덕중학교
버스타고 자전거 타며 다니던 그곳
보고싶은 선생님 친구들 아무도 없지만
나의 사춘기 시절을 보냈던곳 좋은 선생님도 계셨고
처음으로 짝사랑 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그때의 생각이
파도 처럼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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