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쯤 올라온것 같은데 산새소리 물소리에 마음까지 편안해 지네요.
오늘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하는 재회 좋은 사진 부탁해 ㅎㅎ
물소리 들으며 잠시 쉬었다 가요.. 자 줄맞쳐서 한줄로 서시오 ~~~~
야생화도 보면서 넘이쁘게 피어 있네요.. 금붓꽃 입니다.
맑은 물소리와 산새소리때문인지 웃는 얼굴도 참 멋있게 보여요..
모처럼 구입 하신 디카로 함찍어 보겠다고 가져오신 한과장님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잠시 쉬었으면 정리 하고 다시 올라 가야지..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올라 가시죠..
헐 전화 하느라 내가 맨 뒤에 있구만 ㅋㅋㅋ
등산로에 피어있는 꽃깔 제비꽃 아름답죠 잉~~~~
시원한 물에 세수도 하구 손두좀 씻으며 더위를식히는 한과장님 ..
산속 바위 밑에는 아직도 어름이 남아 있네요..
힘들게 올라오신 강과장님과 구계장.
사진찍구 있는데 언제또 뒤에서 찍었대 ㅎㅎ
잠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오이와 초코바로 간식 타임 넘 꿀맛 이었어요..
이제 조금만 올라가면 문장대 입니다 힘들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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