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 "사진이요?" "아름다운 당신 사진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고요."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갔다.
잠시 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당신도 옷을 벗고 와요." 신랑이 가운을 벗자 신부가 놀라며 말했다. "오!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왜요?" "사진이라도 확대시키게요."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 한눈에 반했소!
뜨겁게 사랑한 두 남녀가 드디어 결혼을 했고 떨리는
첫날밤에남자가 얘기했다.
남자:사랑해,자기야.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 줘! 서 고마워! 여자:약점이라니?그게 무슨 소리야? 남자:자기,나를 위해서 끝까지 모른 척해주는구나? 여자:아니,뜸 들이지 말고 시원하게 말 좀 해봐. 남자:자기,나 애꾸눈 인거 다 알면서 왜 그래? 여자: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어? 여자는 속은 게 너무 분해 화를 냈다. 남자:분명히 내가 자기한테 준 첫번째 편지에다가 다 써서 줬잖
아?
다음날 여자는 그동안 받은 편지를 모두 뒤졌다. 남자가 준 첫 번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눈에 반했소!"
★ 엽기 시골 약국
외딴 시골 약국에서의 일이다. 워낙 깊은 산골이라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다. 어느 날 환자가 감기약을 달라고 하자, 약사: "감기약은 없어요.그냥 푹 쉬면서 나을 때까지 기다리세
요. 환자: "하지만 너무 괴로운걸요." 약사: "그럼,얼음물로 목욕을 하고,속옷만 입은 채로 밖에 나
가 돌아다니세요.
약사의 말에 환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러다가 폐렴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그러자 약사가 자신 있게 말했다. "저희 약국에 폐렴 약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