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이 있는 이야기/정보. 유머

집 먼지 진드기와 환기

by 고돌배기 2011. 4. 21.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가 늘고있어 주의가 요구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회원 가정들을 점검하고 이들 가정의 신고를 집계한 결과

집먼지진드기가 관찰된 곳이 80%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의 36%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

집먼지진드기

기온 25~28℃ 습도 70~80%가 최적의 서식환경으로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4월에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진드기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해충

특히 소아천식의 90%는 진드기에 대한 과민성 반응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세스코 관계자

환절기에는 큰 기온변화, 황사 등의 영향으로 비염이나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며

집안에서 진드기 퇴치에 주의한다면 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불이나 베개를 60℃ 이상의 물에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진드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실내온도를 18~20℃ 가량으로 유지하고 하루에 한 차례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조언


진드기 말고도 4월에 특히 주의해야 할 유해 생물로 쥐와 바퀴벌레